[JK뉴스=JK뉴스]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일 서울샤치과의원과 지역사회 의료 사각지대 발굴 및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관내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등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며 민관협업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임국희 대표는 “관내 취약계층을 돕고 싶은 마음은 늘 있었으나, 대상자를 발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찾기가 어려웠다”라며 “협약을 통해 사람들을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송현순 공동단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의료적 지원을 약속해주신 임국희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협약을 계기로 의료 접근성이 향상되고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과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샤치과의원은 최근에도 탕정면 취약계층을 위해 임플란트 및 틀니 등의 시술 비용을 지원해 주기도 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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