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제39회 새얼백일장 대비 글쓰기 교실 ‘백일장 깨기’를 21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새얼백일장은 인천시교육청과 새얼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순수 백일장이자 인천시교육청 읽걷쓰 3대 축제 중 하나다.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글짓기 축제’라는 모토 아래 문학의 향연을 즐기는 순수 문예 축제로, 제39회 새얼백일장은 오는 9월 28일 오후 2시 인천 중구 도원동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다. 북구도서관은 새얼백일장 참가 대상 부문에 맞춰 학생부(초·중·고 학생 등), 일반부(문단에 등단하지 않은 만 19세 이상) 참가자를 대상으로 산문, 시 분야 맞춤형 글쓰기 및 개별 첨삭 지도를 제공한다. 학생부는 북구도서관 ‘책 읽는 학교’ 연계 협력 사업 운영교 중 마곡초, 부평서여중, 부개고의 새얼백일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일반부는 북구도서관 독서동아리 회원 등 새얼백일장 참가를 희망하는 인천시민이 대상이며, 8월 6일부터 18일까지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새얼백일장 대비 과정을 통해 백일장 참여를 독려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에서 다양한 읽걷쓰 활동이 결실을 맺고, 학생과 시민 작가가 탄생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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