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성주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 70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 및 현장실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27일(굴삭기), 4월4일(트랙터) 진행되며 평소에 희망하는 귀농 및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임대사업 운영 안내와 농용굴삭기, 트랙터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과 실습 교육이 추진된다. 교육내용은 안전 사용법, 기본적인 작동원리, 안전 운행 이론교육, 농기계 조작 및 작업 실습, 작업기 탈부착법 등 현장실습 유형의 교육이다. 특히, 농기계 교관 및 임대사업 운영 전문직원들을 자체 강사로 편성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조작기술을 1:1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가는“이번 교육을 통해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지하고 농기계 조작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최근 농기계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안전 교육이 꼭 필요하다”며,“사고율이 높은 농기계를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함으로써 안전하고 효율적인 농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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