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새로운 탄소 포집 플랜트로 용량이 10배 증가] 매머드(Mammoth)로 알려진 직접 공기 포집 시설은 매년 대기에서 최대 36,000톤의 CO2를 제거한다. 이는 이전 시설의 용량의 거의 10배에 해https://www.futuretimeline.net/blog/2024/03/4-carbon-capture-plant-will-boost-capacity-ten-fold.htm
완성된 매머드 시설의 컴퓨터 생성 이미지. 이미지출처: Climeworks 2009년에 설립된 Climeworks는 탄소 포집 기술의 선구자이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주변 공기를 빨아들이고 포함된 이산화탄소(CO2)를 추출한 다음 지하에 저장하거나 다른 용도로 업사이클하기 위해 팬과 필터 배열을 결합한 시스템을 개발했다. Climeworks의 기계는 재생 가능 에너지 또는 폐기물 에너지로 작동하며 포집된 CO2의 10% 미만을 다시 배출한다. Climeworks의 최초 산업 규모 직접 공기 포집(DAC) 시설인 Capricorn은 2017년 공식 출시 당시 연간 CO2 제거 용량이 900톤에 불과했다. Orca로 알려진 두 번째 프로젝트는 2021년에 이어 4,000톤의 용량을 갖추고 같은 면적의 나무보다 1,000배 더 효과적이다.
최근에 Climeworks는 매머드로 알려진 훨씬 더 큰 시설에서 작업하고 있다. 이 시설은 연간 최대 36,000톤, 즉 Orca보다 9배 더 많은 양을 포집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최신 프로젝트의 착공은 2022년 6월에 시작되었다. 2년이 조금 채 지나지 않아 인프라는 이제 스토리지 파트너인 Carbfix를 포함하여 시스템의 90%가 작동할 정도로 거의 완성되었다.
Climeworks는 현재 공장의 마지막 부분인 CO2 수집 용기를 설치하고 있으며 이 컨테이너는 공기 중 CO2를 걸러낸다. 수집가 중 처음 12명은 이미 현장에 도착했으며, 곧 추가 60명이 뒤따를 예정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맘모스는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동쪽으로 약 25km 떨어진 아이슬란드 헬리셰이디에 위치해 있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프로젝트는 5월에 시작될 것이다. Climeworks의 공동 창립자이자 공동 CEO인 얀 뷔르츠바커(Jan Wurzbacher)는 "매머드는 Climeworks가 DAC 배포를 어떻게 주도하고 있는지 보여준다."고 말했다. "2021년부터 우리는 상업용 DAC 공장인 Orca를 운영해 왔다. 이제 그 큰 형님이 최종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매머드는 탄소 제거 용량이 10배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관리, 공급망 규모 및 인력 요구 사항의 단계적 변화를 나타낸다.
단 18개월 이내에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빠른 개발 주기를 통해 신속하게 확장할 수 있는 Climeworks의 능력을 입증하는 것이다. 이 이정표는 지난 몇 달 동안 아이슬란드에서 쉬지 않고 일한 Climeworkers 덕분에 달성되었다. 혹독한 겨울 조건 속에서도 그들은 기록적인 시간 내에 발전소 시스템을 시운전했으며, 관련된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하고 싶다."
전 세계 에너지 관련 CO2 배출량 추정치 37.2Gt에 비해 Climeworks의 진전은 작아 보일 수 있다. 인류의 총 탄소 배출량을 상쇄하려면 이러한 시설이 백만 개 이상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21세기 초의 많은 기술과 마찬가지로 직접 공기 포집 능력은 기하급수적인 추세를 따를 가능성이 있으며 실제로 현재 그렇게 되고 있다.
Climeworks는 Orca 공장을 통해 이미 킬로톤 용량을 달성했다. 더 나아가 2030년까지 메가톤 장벽을 허물고, 2040년까지 100메가톤, 2050년까지 기가톤급 설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한 종류의 용량은 지구 온난화를 담당하는 주요 온실가스의 대기 농도를 실제로 감소시킬 수 있다.
그리고 DAC가 점점 더 저렴해지고, 확장 가능해지고, 널리 보급됨에 따라 다른 회사들도 이 중요한 노력에 Climeworks에 합류하게 될 것이며 아마도 마침내 기후 변화의 흐름을 바꾸고 지구를 위해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원본 기사 보기:AI넷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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