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이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9일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간동안 책과 함께하는 여름예술공방과 여름방학인문예술특강 '알쓸음잡 : 음악으로 인문하기'을 운영한다. '책과 함께하는 여름예술공방' 프로그램은 독서와 미술을 주제로 ▲그림책과 함께 라탄바구니만들기 ▲백드롭 페인팅 작품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등 인문 예술 융합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여름방학인문예술특강 '알쓸음잡 : 음악으로 인문하기'는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내 마음 속의 클래식 ▲셰익스피어를 사랑한 음악가들 ▲우리 음악, 국악의 모든 것 등의 고전문학과 음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렸으며, 마지막 날에는 영동 국악체험촌으로 인문예술테마기행을 떠난다. 지선호 교육문화원장은 “방학기간을 활용한 인문예술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예술분야의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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