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평창군은 ‘제341차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2일 봉평면 흥정계곡 일원에서 안전 문화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안전 점검의 날 행사는 평창군, 평창경찰서, 평창소방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계곡을 찾은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법과 다슬기 채집 활동 시 유의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관광객 대상 캠페인 이외에도 물놀이 지역에 설치된 안전 표지판과 인명구조함 등 안전 시설물 점검도 함께 진행하며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이시균 안전교통과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예찰 활동 등 철저한 대비로 인명피해 예방에 힘쓰겠다.”라며 “지역주민과 피서객들도 경각심을 가지고 물놀이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물놀이를 즐기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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