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성주군에서는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인 3월, 4월의 산불예방을 위하여 3월 12일 용암면, 금수면을 시작으로 4월까지 산불예방 캠페인을 릴레이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5일 선남면, 3월 19일 가천면, 3월 22일 수륜면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고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및 파쇄 지원사항, 산림연접지 내 소각 시 과태료 부과 등에 대하여 적극 홍보했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 지역주민이 많이 참여하는 나무나누어주기, 나무심기, 줍킹데이 등 다양한 지역 행사와 연계함은 물론 마을회관, 경로당, 농협마트 등 주민 이용이 많은 장소를 찾아 직접 대면 홍보도 병행함으로써 산불예방 홍보 극대화에 노력했다. 성주군수는‘현재까지 우리군에서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만큼 산불 발생 제로를 위하여 남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 할 것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