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기후 온난화로 병해충의 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병해충을 사전 예방하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병해충 예찰·방제 사업에 총력을 기울인다. 검역병해충인 과수화상병과 외래 돌발해충의 방제를 위해 적용약제를 공급하고 병해충 예찰 및 적기 방제를 위한 농업 현장 중심의 예찰·방제단 2개조(4명)를 편성하여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또한, 관내 농가 대상 과수화상병 확산방지를 위한 국가관리병해충 교육을 3월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하여 원주시 주요 과종에 대한 기본방제력도 제작하여 보급할 계획이다 김미영 농업기술과장은“농업 현장에서 병해충에 대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업을 강구 할 계획이며, 농작물 병해충 진단실도 운영하여 농업인이 병해충 진단 의뢰 시 정확한 진단 및 처방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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