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강릉시는 지난달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진행한 '2024년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도비 3천만원을 확보했다. 이중 집수리 전문과정 분야에 대하여 강릉시 평생학습관, 강릉시자원봉사센터,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강원도회, ㈜프로방스 4개 기관이 2일 강릉시 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교육생 선발 및 기자재 공급은 평생학습관에서, 교육과정의 운영과 강사 선발, 강사 및 학습자들의 전반적인 관리는 강릉시 자원봉사센터 외 2개 기관에서 전담하기로 했다. 정영란 평생학습관장은 “집수리 전문과정의 수요조사 결과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아 조기 신청 마감됐으며, 이번 과정을 통해 향후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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