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정석주 기자] 순천시는 지난 7월 31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24개 읍면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우수사례 공유 및 업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2019년 4월 취약계층 일상생활 불편개선과 생활안정지원을 위해 시행한 제도이며 순천시는 현재 25개대 337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앱을 운영하고 있는 전남사회서비스원도 함께하여 7월 개편된 앱의 주요내용과 활용법, 6종의 전용 SNS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장마와 폭염으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적극 발굴하여 지원해줄 것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협조도 당부했다. 시는 상반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를 통해 530가구를 지원했으며 세부내용을 보면 집수리 등 생활불편개선에 334가구, 생계비 등 생활안정지원금으로 196가구를 지원했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에 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회복지과 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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