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읽걷쓰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도서관 이용자들이 결성한 자율 독서 동아리 ‘수북수BOOK’이 추천하는 그림책을 8월 ‘공유 서가’에 전시한다. ‘공유 서가’는 독서 동아리, 지역 서점, 작은 도서관, 민간 단체 등이 참여해 매달 인천 시민과 공유하고 싶은 책이나 출판물 등을 소개하는 사업이다. 그림책 전문 지도사 5명이 결성한 동아리 ‘수북수BOOK’은 매달 주제 도서를 연구하고 토론하며 개인 역량을 키우고 사회에 재능기부 봉사를 기획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여름을 쿨하게 보내는 방법’을 주제로 ‘수박 수영장’, ‘호랭면’, ‘태양왕 수바’ 등 10권을 추천한다. ‘공유 서가’ 북큐레이션은 북구도서관 신관 1층 로비에 전시하며,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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