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2차)총 31대, 최대 30만 원 한도 내 대당 구입 비용의 50% 지원
[JK뉴스=JK뉴스] 원주시는 전기자전거의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전기 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사업(2차)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원주시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만 16세 이상 시민이다. 단,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을 지원받은 적이 있으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조금 신청은 8월 12일부터 26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선착순(신청서 등록순)으로 접수한다. 지원 규모는 총 31대로 최대 30만 원 한도 내에서 대당 구입 비용의 50%를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2021년부터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으로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여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 배출 억제 등 녹색성장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확인하거나 도로관리과 도로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2021년 50대, 2022년 83대, 2023년 100대, 2024년 상반기 59대 등 4년간 총 292대의 전기자전거 보조금을 지원한 바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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