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울산시 울주군이 다음달부터 울주군민의 생활 불편 해소 확대를 위해 ‘울주군 해뜨미 생활민원기동대’ 야간 서비스팀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울주군 해뜨미 생활민원기동대는 적극적인 현장 행정서비스로 전구·콘센트·수도꼭지 교체, 문고리 보수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불편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한다. 총 16명의 기동대원이 하루 평균 33건, 연간 8천250여건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면서 울주군민의 생활민원 해결사로 톡톡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울주군은 해뜨미 생활민원기동대에 대한 이용자 호응에 힘입어 야간까지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평일에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직장인과 맞벌이 세대 등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야간 서비스팀은 다음달부터 운영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 해뜨미 생활민원기동대 야간 운영을 통해 울주군민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만족도 조사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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