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이천시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공동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배달특급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푸짐한 선물 보따리를 준비했다. 1일 이천시에 따르면 8월부터 배달특급은 ▲‘주말엔 특급 프로모션’(매주 금,토,일) 3천원 쿠폰 ▲‘쿠폰이왔썸머’(매달 첫째주) 4,000원 쿠폰, (매달 넷째주) 3,000원 쿠폰을 각각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고정 이벤트인 ▲ 배달특급의날(매달 세 번째 금요일) 5천원을 1만원 할인으로 파격 상승하여 선착순 지급 ▲ 배달비 최대 3천원 할인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쿠폰이왔썸머’3,000원 쿠폰은 더하기 쿠폰으로 다른 쿠폰과 중복하여 쓸 수 있어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할인 혜택이 더욱 클 것이라 예상된다. 모든 할인 쿠폰은 배달특급 회원이면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사용일부터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할 수 있으며 각 쿠폰마다 최소 주문 금액이 있으니 배너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배달앱‘배달특급’ 이용률 향상을 위해 소비 진작 및 소상공인들의 중개수수료 부담을 위하여 앞으로 많은 할인쿠폰 지급 이벤트 진행할 것이며 가맹점 확보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공배달앱‘배달특급’은 이천사랑 지역화폐를 포함하여 신용/체크카드, 페이코 간편결제 등 다양한 수단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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