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김현정 기자] 광주 동구 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관내 돌봄이웃 53세대를 대상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냉방용품 지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학동 지사협 위원들이 연일 돌봄이웃을 방문해 여름이불, 대자리, 인견실내복, 여름물품 꾸러미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순자 위원장은 “장마와 무더위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혹서기에 에너지 취약층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김민정 학동장은 “돌봄이웃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지사협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동에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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