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완주군 봉동읍에 소재한 Y-식자재마트가 비봉면 수해 복구를 위해 생수 2,000병을 전달했다. 1일 비봉면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비봉면에는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고, 현재까지도 응급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완주군 의회 김재천 부의장을 통해 비봉면 수해 피해지역의 어려움을 전해 듣게 된 김정민 Y-식자재마트 대표는 생수를 쾌척했다. 김 대표는 “뒤늦게나마 수해 피해지역에 후원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빠른 시일에 응급 복구가 완료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심미정 비봉면장은 “무더운 날씨 응급복구를 진행하는데 있어 후원물품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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