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이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장마 후 폭염에 따른 방역소독 봉사를 펼쳤다. 협의체 위원장 김태운 외 6명의 회원이 직접 연막소독기를 대여해 이로동 곳곳을 누비면서 쓰레기 적치장, 하수구, 맨홀 등의 방역 취약지 및 주요 모기·벌레 서식지에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김태운 위원장은 “장마가 그치고 폭염이 시작되면서 모기, 벌레 등이 급격히 증가하여 주민들이 힘들어 하고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으면 하는 마음으로 방역을 했다”며, 앞으로도 이로동에 도움이 되는 일이면 크고 작은일 가리지 않고 열심히 봉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경훈 이로동장은 “방역소독을 통해 이로동 전체 주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하게 지낼수 있게 해주신 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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