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은 30일 대학로 올래홀에서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졸탄쇼 공연 관람 및 배우와 만남’을 가졌다. 지역협력 거점형 돌봄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 일부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문화예술 진로 체험으로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개그 코믹 공연을 관람하며, 청소년이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예비 문화예술 전문인으로서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한다. 이번 문화예술 진로체험은 평소 만나기 어려운 공연 배우 전문가와 직접 만남을 통하여, 직ㆍ간접으로 진로를 체험하고 참여 청소년의 차별적 호응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제딘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진로체험을 통해 창의력을 함양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 진로탐색의 기회가 될 뿐 아니라 연천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