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양산시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에 걸쳐 열무김치를 직접 만들어 돌봄이웃 60세대에게 전달했다. 이번 김치지원사업은 나눔가게 밥상지원사업의 공백기간(7월 부터 8월) 동안 돌봄이웃이 입맛 잃지 않고 식사 잘 챙기시기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하게 됐다.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장을 보고 신선한 재료들을 정성껏 손질하여 어르신들이 드시기 좋게 다듬었으며 갖은 양념들을 아낌없이 넣어 맛깔스러운 김치를 완성했다. 박종태 민간위원장은 “여름철 식사에 소홀해질 수 있는 이웃을 위하여 위원들이 정성껏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사업들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성미 공동위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틀 동안 최선을 다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 말씀 드리며, 소중한 나눔이 많은 분들께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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