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산청군은 ‘2025 산청방문의 해’ 선포 이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31일 산청군은 지난 309일 전남 장흥군에서 열린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찾아 ‘2025 산청방문의 해’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홍보에서는 산청군 관광캐릭터인 ‘산 너머 친구들’ 부채를 나눠줘 무더위에 지쳐있는 관광객에게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은 이번 홍보를 계기로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와 타 지역 행사, 축제 현장을 찾아 홍보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민옥분 산청군 관광진흥과장은 “관광캐릭터 산 너머 친구들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펼쳐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홍보활동을 적극 실천해 내년 산청방문의 해를 성공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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