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산청군새마을회는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덕산시장, 단성시장, 산청시장을 순회하며 전개한 이번 캠페인에는 읍면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해 에너지 절약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홍보했다. 특히 에어컨 온도 1도 올리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폐휴대폰 반납, 불필요한 전기 제품 플러그 뽑기 등 생활 속 실천에 대한 참여를 호소했다. 고영화 산청군새마을회장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 기후는 전 세계적인 문제다”며 “생활 속에서 적극적으로 탄소중립(Net-Zero)을 실천해 지구를 지켜 나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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