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공주시 중학동은 지난 30일 국제로타리3680지구 공주다올로타리클럽에서 ‘사랑의 밥상’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주다올로타리클럽은 이날 혹서기를 맞아 관내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정다운 감나무집’에서 ‘사랑의 밥상’ 3차 릴레이로 국밥을 대접했다. 또한, 식사 후 돌아가시는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생수도 전달하면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랐다. 박문수 회장은 “십시일반 회원들의 작은 성금이 모아져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 오는 10월에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1인 중장년 가구를 선정해 집수리, 도배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명구 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하여 식사와 생수를 대접해 주신 공주다올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건강한 여름나기와 안전 확인을 위해 중학동에서도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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