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충북 영동군 보건소는 8월 1일부터 21일까지 영동문화원과 함께 ‘오늘은 무료 영화 보는 날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영동군민의 건강생활실천 독려와 함께 문화가 있는 삶을 군민에게 전달함으로써 문화적 욕구 해소와 여가의 선용을 위해 추진됐다. 영동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위해서는 워크온 모바일 앱을 설치 및 앱 내 커뮤니티 가입이 필요하다. 해당 커뮤니티 내 챌린지를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고, 챌린지 달성 후 응모를 하면 된다. 챌린지는 다음달 21일까지 진행되며, 12만보 걷기와 퀴즈 풀기 미션이 주어진다. 미션을 모두 완수하여 응모한 대상자 중 추첨을 통해 350명에게 영동군문화원에서 1인당 영동레인보우영화관람권 2매를 제공한다. 영화관람권 유효기간은 2024년 11월 31일까지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시기인 만큼 건강에 유의하면서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길 당부드린다”며 “걷기를 통해 건강을 챙기로 문화 향유의 기회까지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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