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부여군은 수해복구를 위해 함께 해주시는 자원봉사자들의 관심과 지원, 헌신에 감사드리며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예산군소방서 ▲청양군주민자치연합회 ▲청양군자원봉사센터 ▲청양군더불어봉사단 ▲공주시공산성로타리클럽 ▲세종시자원봉사센터 ▲부여군보훈단체협의회 ▲부여군시설관리공단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등 9개 단체 196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성순)에서 부여군 복구 현장에 방문하여 “자원봉사자들의 노력과 헌신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자원봉사자들의 복구 현장에서 안전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30일에는 ▲군(도)의원 ▲부여군더불어봉사단 ▲부여특전동지회 ▲서부여농협 ▲농협무역 ▲하남시자원봉사센터 ▲부여군청 직원등 7개 단체 및 직원등 159명이 참여했다. 참여한 단체들은 부여군 피해 지역에서 집주변 유실토사 제거, 하우스 내 넝쿨 제거 및 부자재 정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복구 작업을 진행하며,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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