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7월 18일 인천지역 새일센터 종사자 3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 벤치마킹 행사를 성공적으로 실시했습니다. 이번 벤치마킹은 사후관리와 종합적인 취업지원 및 경력단절예방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줌(Zoom)플랫폼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벤치마킹의 주요 목적은 타 지역 새일센터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인천지역 새일센터의 취업지원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었습니다. 대구달서새일센터와 종로새일센터는 각각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취업지원 및 경력단절 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들의 노하우를 벤치마킹하여 인천지역 새일센터의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대구달서새일센터는 특히 사후관리 프로그램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으며, 종로새일센터는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와 경력단절 예방사업에서 우수한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이들 센터의 프로그램 운영 방식과 성공 사례는 인천지역 새일센터의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미애 인천광역새일센터 센터장(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다른 지역의 우수 사례를 직접 접하고, 이를 통해 센터의 프로그램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벤치마킹과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 여성의 취업 지원과 경력단절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광역새일센터와 인천지역새일센터는 이번 벤치마킹을 발판으로 더욱 발전된 취업지원 서비스와 경력단절 예방사업을 제공하여, 지역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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