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KAI 나눔봉사단에서 관내 위기청소년 가정에 300만 원의 생계비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 안전망을 통해 선정된 취약 계층 청소년 가정에 생계비를 지원함으로 기본적인 일상생활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등 위기 청소년의 삶의 의욕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KAI 나눔봉사단은 관내 취약 계층 청소년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한편, 사천시가 지원하는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가능)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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