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전남 무안군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 무안연꽃축제장에서 몸과 마음이 건강한 무안 조성을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홍보관을 운영했다. 홍보관에서는 치매인식개선,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모바일 헬스케어 등 다양한 보건소 사업을 홍보했고 공립무안군노인전문요양병원도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치매인식개선 홍보관에서는 치매 조기검진 독려, 치매안심센터 운영 사업 홍보, 치매 관련 안내자료 및 홍보물 제공 등 활동을 하며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 홍보관에서는 우울증 선별검사,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을 홍보하고 군민들의 우울, 스트레스, 자살 등 정신질환에 대한 예방·치료에 대한 안내와 올바른 대처 방법을 공유하여 몸과 마음이 건강한 무안군을 만들기 위하여 진행했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이번 홍보관을 통해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치매에 대한 편견 불식과 생명존중문화가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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