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체육회 한·중 청소년스포츠 교류선수단, 광주김치타운 방문30일(화) 중국 청소년 선수단 80명 김치 담그기 체험, 청소년 복지시설 기증
[JK뉴스=JK뉴스] 제17회 한·중 청소년스포츠 교류대회에 참가하는 중국선수단 80여명과 허샤워붜 단장, 전갑수 체육회장은 광주광역시 김치타운을 방문하여 김치 체험행사에 참여했다. 7.30. 김치박물관에서 광주 김치의 맛과 특성 등을 알리는 전시물을 둘러보고 김치담그기 체험행사에 참여했다. 김치명인과 함께 준비한 각종 재료를 버무리기도 하고 백김치 등 여러 김치를 맛보았다. 특히 직접 담근 김치는 광주지역 청소년 복지시설에 기증했다. 광주광역시가 후원하여 7일간 개최되고 있는 교류 행사에 참여 중인 중국선수단은 7.25. 입국을 시작으로 7. 26.부터 29.까지 합동훈련과 연습경기, 공식경기로 농구(상무국민체육센터), 탁구(동림다목적체육관), 배드민턴은 광주광역시체육회관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선수단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시립미술관. 양림역사문화마을 등 광주의 다양한 명소를 방문하여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31일 귀향 한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체육 분야뿐만 아니라 아시아 문화도시 광주에서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양국의 청소년들이 우정을 쌓아가며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