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백합로타리클럽은 30일 수동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50상자(1상자당 30개)를 수동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은 백합로타리클럽 회원들이 폭염과 장마에 취약한 이웃을 위해 마련했으며, 동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로 기탁해 홀몸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원영재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후원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우해덕 수동면장은 “온정의 손길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백합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메시지를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1995년에 창립된 남양주백합로타리클럽은 장애인복지시설 후원물품 기증, 노후주택 주거환경개선, 의료사각지대를 위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등 사회적 약자 보호와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봉사와 후원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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