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맹동면(면장 안정아)은 제6회 맹동면 면민대상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정일헌 주민자치회 부회장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수상자로 선정된 정일헌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2008년부터 2018년 3월까지 봉현2리 이장으로 재직하면서 마을 대소사와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민화합에 공헌했다. 특히 이장협의회장으로 재직한 2015년부터 2018년 3월까지는 이장의 대변자로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했다. 또한,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맹동면 주민자치회에 몸담으며 주민자치 활성화와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하며 작품발표회, 열린음악회, 사랑의 고구마심기, 버스킹공연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맹동면체육회, 한국자유총연맹 맹동면분회, 맹동초 개교100주년 기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봉사한 바 있다. 이와 같이 투철한 애향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단체활동에 앞장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큰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제6회 맹동면 면민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맹동면 면민대상은 타 주민에게 모범이 되며, 선행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맹동면민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상으로 지난 2018년부터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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