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국제로타리 3730지구 홍천로타리클럽(회장 이병일)은 지난 29일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쌀 11포(총 110kg)을 기부했다. 이날 홍천로타리클럽 이병일 회장은 전상범 홍천나무미봉사단 운영위원장과 함께 한부모 및 조손가정 11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병일 회장은 “한부모 및 조손가정 내 아이들을 먼저 도와야겠다는 마음이 앞섰다”라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박만성 읍장은 “쌀 후원에 동참해 주신 홍천로타리클럽 회장님과 회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이웃들 발굴에 더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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