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부산 남구는 29일 남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부산광역시남구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발기인대회'행사를 개최했다. 법인 출범을 위한 발기인은 강미나 부구청장을 비롯해 자원봉사단체, 사회복지기관 , 학계, 전문가 등 12명의 분야별 대표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행사는 남구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발기인 대표이자 예비 이사장인 강미나 부구청장 등이 발기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법인설립, 취지설명, 추진현황 보고, 정관(안) 제안 설명, 창립총회 개최 일정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9월 창립총회를 거친 뒤 오는 12월까지 법인 설립 절차를 마무리 짓고 2025년 1월 1일 사단법인으로 출범할 예정이며, 법인 설립 작업에 만전을 기해 자원봉사 업무를 보다 전문적으로 추진하는 남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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