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청년의 행복한 여름문화 ‘청년명사특강’호응지난 6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 월 2회 토요일 청춘누리에서 진행 중
[JK뉴스=정석주 기자] 고흥군은 ‘청년명사특강’이 지난 6월 25일부터 토요일 청춘누리에서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명사특강’은 고흥 청년리더 아카데미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청년들의 문화적 목마름 해소와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과정으로, 월 2회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청춘누리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특강은 ▲6월 25일 배상훈 교수의 프로파일러의 하루 ▲7월 13일 이명현 천문연구원의 새로운 우주 시대가 온다 ▲7월 27일 구혜선의 배우와 작가로서의 삶 특강을 진행해 청년들에게 주체적인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구혜선 강사는 강의 종료 후 더 많은 소통을 원하는 청년들과 즉석 자장면 토크도 실시해 친밀감을 더했다. 명사 특강에 참여한 한 청년은 “평소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고 TV를 통해 보던 강의를 현장에서 듣고,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이후 계획된 특강도 주변 지인들과 함께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청년명사특강이 토요일 오후 4시부터 계획돼 있음에도 많은 청년이 참여하고 있다”며 “청년리더 아카데미를 통해 청년들의 꿈과 역량을 지원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청년명사특강은 ▲8월 10일 김흥래 CG전문배우의 내가 인간이길 포기한 이유 ▲8월 24일 이대양 공학박사·작가의 웹툰 작가가 된 공학박사가 고흥청춘누리에서 진행되니 많은 청년과 군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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