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정석주 기자] 꿈드림 봉사동아리 “빵그레”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으로 모기퇴치제(천연)를 만들어 지역내에 있는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 나눔활동을 했다. 꿈드림 나눔활동은 지난 5월 쿠키나눔에 이어 두 번째로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방학생활을 지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모기퇴치제(천연)를 만들어 전달했다. 한편 명덕초등학교은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교까지 찾아와 청소년들에게 여름 나기 필수품인 모기벌레 퇴치제를 직접 전달해주어 고맙고 모두 모두 건강한 방학생활을 보낼 것 같다” 밝혔다. 꿈드림에서는 검정고시 대비반, 취업자립 지원, 상담, 체험활동, 수학여행, 급식지원, 진로진학, 건강검진, 학업 및 자기계발을 위한 교육참여수당 지급, 학업중단숙려제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동아리 활동으로 학교밖청소년인식개선과 청소년 관련기관 연계체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학교 밖 청소년(9세부터 24세)은 누구나 무료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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