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 대구2ㆍ28기념학생도서관, 신난다~ 여름방학이다!대구2ㆍ28기념학생도서관, 여름방학 맞이 독서문화행사 운영
[JK뉴스=JK뉴스]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위해 8월 중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8월 1일부터 13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7월에 사전 응모한 ‘나의 방학계획표’ 중 50점을 선정하여 ‘설레는 여름방학, 나의 계획은!’전시회를 개최한다. 학생들이 스스로 세운 방학계획표를 전시하여 자기주도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친구들의 여름방학 계획을 참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8월 2일(금)에는 ▲신나고 안전한 여름방학 특강을 개최하여, 물놀이 안전규칙, 폭우·폭염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야외 활동시 유의사항을 배우고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한다. 또한, 8월 18일에는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을 진행한다. 클라리넷 연주자 3명으로 구성된 베리어스 앙상블팀이 ‘할아버지의 시계’, ‘이웃집 토토로’ 등 친숙한 노래와 곡 설명을 덧붙인 연주회를 펼쳐 어린이들의 음악적 감수성을 돋운다. 특히, 공연 후 연주자와의 만남의 시간도 준비되어 있어 미래 음악가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광복절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8월 17일에는 초등 1 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8·15 광복의 역사를 배우고 국립신암선열공원 모형탑을 만드는 ▲나라사랑 광복절 특강을 진행한다. 아울러, 도서관 1층 로비에서 ▲광복절 맞이 퀴즈가 열리며, 퀴즈 응모자 중 정답자 1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연계하여 국립여성사전시관 순회전 콘텐츠를 실은 ▲3·1운동부터 광복까지 전시회를 연다. 행사 신청 방법 및 행사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칠구 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다채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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