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인제군이 지역발전과 봉사에 앞장선 군민·출향인 선정에 나선다. 군은 내달 23일까지 인제군민대상·자랑스런 인제인상 후보자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인제군민대상은 인제군에 거주자 중 지역개발, 충효, 문화·예술, 향토봉사, 체육·교육 5개 부문에 탁월한 공적으로 향토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를 부문별 1명씩 선발한다. 자랑스런 인제인상은 지역 출향인사 및 출향인사 설립단체 중 관계, 법조계, 재계, 학계, 군인, 체육인, 문화예술인 등 인제군 출신으로 군의 명예를 빛낸 공적이 인정되는 사람(단체)을 대상으로 한다. 군은 현지조사와 심사를 통해 오는 9월 중 수상자를 선정, 10월 중 개최되는 제42회 합강문화제 기간에 시상할 계획이다. 신만채 자치행정담당관은 “인제군민대상·자랑스런 인제인상이 우리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