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군산시는 30일 롯데몰,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기한을 앞두고 지방세수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세정활동 일환으로 재산세 자진납부 거리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군산시 세무과 직원들 30명이 참여했으며 재산세 납부 홍보 현수막과 어깨띠를 활용해 “이달 말까지인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기한을 꼭 지켜줄 것”을 홍보했다. 아울러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한 재산세 납부 홍보와 시내 주요 위치에 현수막 게첩,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납부 안내 전단지 배부, 포스터 비치를 통해 시민들이 손쉽게 홍보내용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장영호 세무과장은 “군산시 재정의 근간인 지방세의 중요성을 알리고 성실한 납부 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시민 편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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