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창원특례시는 음식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정된 창원맛집을 관광객들이 QR코드를 통해 쉽게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미니배너를 제작하여 배부했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2024년 전국(장애인)체전을 대비하여 선수단이 이용하는 숙박시설· 경기장·관광지 등 300개소에 비치하여 창원을 대표하는 맛집을 널리 알려 먹거리관광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창원특례시는 다시 찾고 싶은 특색 있는 ‘창원맛집’을 선정하여 외식업 수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59개소의 창원맛집을 지정한 바 있으며 창원관광 홈페이지에서도 창원맛집에 대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박경옥 보건위생과장은 “창원을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맛과 멋이 있는 창원대표음식을 널리 알리고 창원맛집 정보를 쉽게 접하여 외식문화 발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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