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김현정 기자]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8월 1일부터 23일까지 편·불법 운영 학원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초등 의대반 확산 등 사교육 과열 우려에 따라 지역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에 신고된 학원, 선행학습 유발 광고 학원 등을 중심으로 지도·단속한다. 점검사항은 ▲선행학습 유발 광고 ▲교습비 초과 징수 ▲거짓·과대 광고 ▲강사 채용통보 적정성 ▲등록 외 교습과정 운영 등이다. 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지역 학원과 교습소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해 편·불법 운영과 부조리를 예방하고 건전한 학원 운영을 유도하겠다”며 “건전한 교육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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