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달성군청소년센터는 지난 25일 관내 청소년 32명을 대상으로 인간과 자연의 상호의존적인 관계를 이해하고 배우기 위한 일일체험프로그램 ‘생태·환경 속으로 퐁당!’을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울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고래문화특구에 방문하여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형 견학 활동을 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청소년들을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고래생태체험관 ▲울산함 ▲장생포 모노레일 등을 직접 눈으로 보고 즐기며 또래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또, 스마트팜에서 수확한 작물로 샌드위치 만들기, 수경재배키트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발전하는 인간의 농촌산업과 자연의 상호 의존적이고 조화로운 관계를 직접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성진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와 함께 생태 환경을 이해하고 견문을 넓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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