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Ⅱ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통합 운영8월부터 50명 미만 장애인 급식소의 위생 및 영양관리 추가 지원
[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창원특례시는 창원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창원시Ⅱ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변경하고, 8월 1일부터 장애인복지시설 지원 업무를 확대하여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원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4년부터 운영 중이며, 의창구·성산구에 소재한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급식소 위생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오는 8월부터 추가된 업무로는 영양사가 없는 급식인원 50명 미만의 장애인복지시설 대상으로 ▲위생·영양 순회방문 ▲대상별 맞춤 식단 제공 ▲식생활 교육(입소자, 조리원, 시설종사자) 등이며,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설별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이다. 박경옥 보건위생과장은 “창원시Ⅱ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통합 운영으로 어린이와 장애인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장애인복지시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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