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장수군은 피서철을 맞아 ‘방화동 자연휴양림’ 성수기 운영을 하고 있으며 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중이다. 장수군 목재문화체험장은 연중 운영되며 특히 여름성수기에는 휴무일 없이 운영된다. 목공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편백도마, 곤충메달, 독서대, 냄비 받침대 등 총 18종의 목공작품을 만들 수 있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배종수 산림과장은 “최근 물빛축제를 통해 장수군민과 타지역 관광객들에게 방화동 자연휴양림과 목공체험을 홍보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목공체험을 통해 힐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목공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 목재문화체험장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 ‘제8회 번암면 물빛축제’에서 무료 목공체험 부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족, 성인, 유아 누구나 간단히 할 수 있는 목공체험으로 인기를 끌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