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완주군자치단체노동조합과 완주군보건소 치매관리팀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아 완주군에 전달했다. 우선, 완주군자치단체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39명은 50만 원을 모아 기탁했다. 완주군자치단체노동조합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성금모금에 동참하는 등 배려, 나눔,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완주군보건소 건강증진과 치매관리팀은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81여만 원을 전달했다. 치매관리팀은 고령화로 인해 치매환자의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조기치매검사와 치매에 대한 예방을 담당하는 팀이다. 김군복 완주군자치단체노동조합위원장은 “천재지변으로 큰 피해를 겪으신 군민들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조합원들이 솔선수범해 모금에 동참해줘 나눔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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