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27일 송악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초등 저학년과 학부모 30여 명을 대상으로 ‘이야기가 있는 북토크’를 운영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위를 봐요!'와 '벽'으로 두 차례나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정진호 작가의 강연으로 꾸려져 더욱 관심을 모았다. 1교시에는 ‘위를 봐요!’ 그림책 안에 담긴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 보았고, 2교시에는 다양한 관점에서 그림을 보고 직접 그려보는 활동과 작가 사인회가 진행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좋아하는 책의 작가를 직접 만나는 경험을 통해 책을 깊게 읽고, 도서관 프로그램에 즐겁게 참여하여 생활 속에서 책과 도서관을 가깝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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