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의령군은 지난 25일 대의면, 26일 낙서면을 시작으로 ‘2024 찾아가는 힐링음악회’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7월 말부터 약 두 달간 이어지는 ‘찾아가는 힐링음악회‘는 상대적으로 문화예술공연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12개 면을 직접 찾아가서 공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 군은 무더위로 지친 군민들의 일상을 회복하고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특색있는 공연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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