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경상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27일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열린 토요상설무대 ‘2024 프로포즈’ 문화장터 부스에서 아웃리치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아웃리치는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성폭력 위기 청소년을 조기 발견 및 예방 하기 위해 진행됐다. 큐알코드 스캔을 통해 성문화센터 SNS 또는 홈페이지의 사업안내에 접속하는 시민들에게 시원한 음료 500개를 나눠드리며 뜨거운 축제의 열기를 식혔다. 경상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찾아가는성교육, 체험관성교육, 성교육 상담 및 연계 등을 지원하며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과 안전한 사회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경상남도, 사천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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