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름방학 기간 미디어 노출이 많은 시기이므로, 스마트폰 등 과도한 미디어 사용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고, 건강한 미디어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8월 5일부터 8일 18일까지 ‘위기 청소년 예방을 위한 미디어 삼행시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9세부터 24세 청소년 및 보호자 대상이며, 삼행시 제출작 중 우수작을 선정하여 70명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최우수작을 선정하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밴드 게재 및 미디어 캠페인 진행 시 문구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8월 5일부터 8월 18일까지 2주간 네이버 폼 또는 QR코드 등을 활용하여 미디어 삼행시 글짓기에 참여하면 된다. 또한 챌린지 진행 기간 희망자에 한해 심리검사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진만 센터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건강한 미디어 사용에 대해 고민해 보고 더불어 자녀와 부모가 함께 만드는 미디어 이용 습관을 만드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기본법에 의해 설치된 국가 청소년상담 전문기관으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에 대해 상담 및 복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청소년 고민 상담과 도움이 필요할 때 전화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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