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통영시는 지난 27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실시한 생활 공예 체험 ‘기브 · 기부’프로그램을 성황리 마무리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재능기부로 여름방학을 맞이해 지역 내 아동 및 청소년 대상으로 생활 공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체험은 통영리스타트플랫폼 1층 갤러리 영 실내에서 아동과 청소년 90여명이 바다 캔들, 자개 열쇠고리, 개구리알 방향제,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생활 공예 체험과 딱지치기 체험을 했다. 또한 통영시새마을회는 이번 프로그램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아동과 청소년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체험 참여자들은 “더운 여름 시원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직접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어 재밌었다”고 전했다. 이상용 도시재생과장은 “많은 아동과 청소년이 생활 공예 체험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 더 나아가 가족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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