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고창문화도시센터가 근대문화유산 조양관에서 매주 목요일 ‘어르신 치유특화 원예자격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창 어르신과 청장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 25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6시30분, 총 12차시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에게 원예의 효용성을 적극 활용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참여자들은 취업 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역의 다양한 축제 및 행사에서 원예 전문가로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고창문화도시센터 이문식 센터장은 “고창 어르신과 청장년들이 원예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어 기쁘다.”며, “자격증 취득을 통해 지역 사회에 원예 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문화도시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창을 치유문화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특히 어르신과 청장년들이 치유문화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고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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