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진영스포츠센터는 2024년 10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열리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맞이하여 성공적 대회 개최와 일상생활에서 장애인들의 신체활동을 통한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경상남도 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의 진영스포츠센터와 경상남도 장애인체육회는 7월 23일, 업무협약식을 맺고 김해시도시개발공사의 진영스포츠센터에서 보유한 체육시설 등을 활용하여 장애인들의 운동장소 제공과 체육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진영스포츠센터에서 관리하는 진영공설운동장에서는 장애인전국체전 경상남도 양궁선수단이 훈련 중이며, 진영문화체육센터에서는 장애인휠체어럭비선수단이 매주 훈련 중이다. 다가오는 8월과 9월에는 “전국시각장애인유도경기”와“제3회 김해시장기 장애인수영대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공사관계자는“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일반 시민들과 함께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또한 김해시에서 개최되는 2024년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 장애인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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